(서울=연합뉴스) 고속도로에서 장난감 자동차를 운전한 겁 없는 소년이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.
최근 중국 충칭시 청위고속도로의 꽉 막힌 차들 사이로 한 소년이 장난감 자동차를 몰고 나타났습니다.
장난감 자동차를 타고 무려 1km나 고속도로를 질주한 소년은 장난감 차의 배터리가 다 닳아 갓길에 차를 세우고 말았는데요.
근처를 지나던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장난감 차를 운전한 소년이 근처에 사는 10세 소년이라고 밝혔습니다.
겁 없는 소년의 고속도로 주행 모습을 영상으로 보시죠.
<제작 : 왕지웅·이미애·박수혜>
<영상 : 로이터>
![[영상] '장난감 차' 타고 고속도로 숭숭!?…10살 소년의 위험한 모험 - 2](https://img6.yna.co.kr/etc/inner/KR/2020/08/27/AKR20200827172600704_02_i_P4.jpg)
<저작권자(c) 연합뉴스, 무단 전재-재배포 금지>2020/08/28 06:00 송고
August 28, 2020 at 04:00A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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